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음 아고라 (문단 편집) == 서명 운동 == 아고라에서 특히 비판받는 점은 뭐든지 [[서명]]으로 연결한다는 점이다. 아고리언들은 서명만 하면 뭐라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아고라 서명은 법적인 효력이 없다. 그러나 아고라 서명이 무슨 큰 효력이라도 있다고 생각하여 사소한 일이라도 자신들 생각과 맞지 않으면 바로 서명 스킬을 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고라 서명의 질도 낮아지고, 아고라 자체의 명예도 많이 실추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등을 돌렸다. 물론 법적 강제력이 없긴 하지만 수천 수만 명이 서명함으로써 국민의 소리를 표출하는 것 자체는 바람직한 일이고, 만약 성공적으로 정부 또는 단체에 전달된다면 그 나름대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문제는 온라인상의 서명은 조작 가능성도 높고, 특정 커뮤니티에 상주하는 소수의 "그들만의 잔치"로 끝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인터넷을 벗어난 현실에서는 거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는 것. 정말 정부와 국민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고 싶다면 다음 아고라가 아닌 현실의 광장에 나가서 서명을 받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그보다 중요한 것은 서명 받은 결과를 정부의 담당 부처에 실제로 전달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고라에서 서명 운동을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이런 적극적인 행동을 할 의지는 없어 보인다. 다만 서명이 실제 행동으로 연결된 경우도 있다. 진해 군항제에 일본 해상 자위대 군악대가 참가하는 것을 반대하는 청원을 올려서 결국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킨 바 있다. 어째 이런 종류의 일만 성공하는 걸 보면 그저 눈물만 흐른다. 이때 [[이글루스]]는 [[이오공감]]에서 이 우스운(?) 시도에 열렬한 조롱과 비웃음을 날렸는데, 후일 정말 취소되자 경악했다. 성공한 사례들은 그저 여론의 눈치를 살피는 게 아주 중요하거나 필수 사항인 일들 정도다. 당연히 국가 운영은 그것만 가지고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만만치 않다. 그러나 이들은 절대 신경쓰지 않는다. 다음에서 암만 떠들어봤자 실제 세상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득보는 것은 오직 사용자가 늘어난 다음뿐. 2017년 [[상위호환]]인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한 이후로는 관심이 적어지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